송재봉 사장...제품특성 살려 장기 관점 기술 노하우가 축적돼야 한다”고 강조
정만학 사장...“특수강 영업이익 구조가 취약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말해

  (주)동화특수강 정만학 사장은 “모든 유익한 철강정보는 철강금속신문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고 있다”며 철강금속신문이 지난 20여 연간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해 온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본지 편집인 송재봉 사장은 21일 오전 시화공단 소재 포스코특수강 공구강과 탄·합 봉강 유통대리점인 (주)동화특수강을 방문했다. 이날 송재봉 사장은 어려운 경기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신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사진 참조)

  송재봉 사장은 “특수강 제품이 다품종 소롯트 생산 품목인 만큼 국내 생산업체 CEO들도 잦은 자리 변동보다는 오랫동안 맡아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품개발과 기술적인 노하우가 축적돼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만학 사장은 “현재 안산 상공회의소 감사를 맡고 있다” “시화공단 소재 중소업체들이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전반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수강봉강 유통영업도 세월이 갈수록 이익구조는 취약해지는 반면 일반관리비는 늘고있다며 이제를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