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MJP 400달러에 성사

일부 MJP 400달러에 성사

  • 비철금속
  • 승인 2014.06.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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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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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형 수요 업체, BHP와 계약

  일본의 대형 알루미늄 수요 업체가 3분기 MJP(Major Japanese Port) 알루미늄 프리미엄을 톤당 400달러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5일 7~9월 일본 MJP 프리미엄으로 해당 가격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프리미엄 협상에 참가한 일본 측 최종 수요가의 언급을 통해 보도했다.

  해당 거래는 BHP 빌리턴이 지난주 금요일 톤당 400달러의 프리미엄을 제시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생산 업체들은 톤당 405~410달러의 프리미엄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BHP 빌리턴 외에 알코아와 루살, 리오 틴토 등의 3분기 MJP 협상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알려진 내용이 없다.

  이번 BHP 빌리턴의 3분기 MJP 협상은 지난 분기 대비 8~10% 상승한 가격이다. 지난 2분기 MJP는 1분기 대비 43~45%가 대폭 오른 톤당 365~37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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