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위안강철, STS 수출가격 150$ 인하

타이위안강철, STS 수출가격 150$ 인하

  • 철강
  • 승인 2014.06.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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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영민 ymyoo@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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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가격 하락 탓…바오산강철도 지난주 200$ 내려

  중국 타이위안강철이 8월말 선적분 304 스테인리스(STS) 수출가격을 톤당 150달러 인하했다.

  가격 인하 배경은 니켈 가격 하락 때문이다. 니켈 가격은 6월 들어 톤당 1만8,000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번 가격 인하로 304 열연(3mm 기준) 수출가격은 톤당 2,970달러(FOB), 304 냉연(2mm 기준) 수출가격은 3,100달러가 됐다.

  한편 바오산강철도 지난주 오스테나이트계 STS 수출가격을 톤당 200달러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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