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금형전 25일부터 열린다

광주 국제금형전 25일부터 열린다

  • 철강
  • 승인 2014.06.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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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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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어스·산업단지공단 호남본부·산업마케팅연구원 등 공동주관
6월25일~28일까지...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20개사 32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
10개국 32개사 구매담당자 초청...수출상담회 마련

  제6회 광주 국제 금형 및 기계산업전이 광주광역시와 사단법인 한국금형산업진흥회 주최하고 더 페어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본부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등이 공동주관으로 6월25일~28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금형 특화도시인 광주시에서 개최되며 120개사 32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금형가공 및 성형기기, 금형 부품 소재, 계측 및 검사기기, 금속공작 및 가공기계, 공구·용접·절삭 등 공장자동화기기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금형기술사회 세미나, 금형산업발전 대토론회,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회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금형기술 향상과 수출증대를 위해 금형산업진흥회와 MOU를 체결한 독일 일본 터키 중국 인도 등 10개국 32개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하여 수출상담 및 구매계약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가 마련된다.

  공장자동화기기전과 공장용품전시전이 함께 개최되는데 주요 참가업체로는 두산그룹의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위아, 화천기공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화천기공은 선철주물 제조를 위해 고창 일반산단에 200억원을 투자 6만4,400여㎡ 부지를 확보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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