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은 지난 20일 일본 JFE STEEL의 우마코시 전무, 하기야마 부장, 사토 한국 사장과 JFE SHOJI의 오카마츠 본부장 등이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니온스틸에서는 장세욱 사장과 이용수 부사장, 문병화 이사가 참석해 철강 시황에 관한 이야기와 향후 원자재 공급에 대해 논의했다.
면담 이후 우마코시 전무일행은 부산공장의 PLTCM과 No.5 CGL, No.5 CCL 등의 설비를 돌아봤으며, 쇼룸에 전시된 럭스틸과 앱스틸 샘플을 관람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