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세아특수강(대표이사 유을봉)의 신용등급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27일 세아특수강의 제14회, 제15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A-(긍정적)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 한신평은 안정적 시장지위 및 영업기반, 개선된 수익성 및 축소된 차입규모를 감안할 때 세아특수강의 중기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신평은 고부가제품 실적추이, 원자재 구매여건, 운전자본관리, 국내외 투자효과 등이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용등급 상향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이스신용평가도 22일 세아특수강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