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올해 품질 서비스 '강화'

BGM, 올해 품질 서비스 '강화'

  • 철강
  • 승인 2014.07.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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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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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충원으로 영업력 강화
일반 유통, 국내 제품 판매 관심‘無’

  중국 바오산강철과 자동차 부품업체인 GNS가 합작해 국내에 설립한 스틸서비스센터 BGM이 올해 제품 품질과 서비스 및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회사 경영 안정을 위해 주력했으나 올해부터는 제품 품질 향상으로 불량률을 줄이고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사들에게 신뢰를 얻겠다는 방침이다.

  또 중국어와 외국어 사용이 가능한 영업사원을 뽑아 1차 벤더사들 위주로 영업 활동을 넓힐 예정이다.

  현재 BGM의 공장 가동 시간은 주간 8~10시간으로 야간에는 설비를 가동하지 않고 있다.

▲ 본사 전경

  홍 웨이춘 대표는 "앞으로 제품 품질 향상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사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바오산강철 제품의 가격에 대해 인정해 줄 수 있는 고객사들과 함께 동반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통업체들의 관심사인 일반 유통판매에 대해서는 홍 대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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