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PL특수강 ‘열심히 해서 잘 먹고 사는 게 꿈입니다’

(주)PL특수강 ‘열심히 해서 잘 먹고 사는 게 꿈입니다’

  • 철강
  • 승인 2014.07.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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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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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취급 강종...스테인리스 판재와 무계목강관
STS 430 폐라이트계 비열처리 강종 위주 영업활동

  (주)PL특수강(대표 임재근)은 시흥 중앙철재종합상가 내 3동 210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430 페라이트계 비열처리 강종 위주로 판매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종업원은 7명 남짓 2013년 매출외형 135억원을 달성했으며 2014년에도 내수시장 경기는 어렵지만 지난해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PL특수강  임재근 사장이 제품 설명.


  주요 취급 강종은 스테인리스(STS) 판재와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임재근 사장은 과거 특수강 명가인 삼미종합특수강에서 근무하다 97년 IMF를 계기로 동업으로 시작한 이후 2000년 7월부터 본격적인 특수강영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현대BNG스틸의 스테인리스판재 대리점과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은 중국 OEM생산, 국내 포스코특수강 제품과 일본산제품 등을 두루두루 취급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판재는 주로 두께 0.03㎜~0.08㎜를 박물재로써 세탁기와 전자레인지용으로 말레이시아와 태국 러시아 등지로 주로 수출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튜브류는 0.6㎜~38㎜제품을 열교환기와 반도체장비 계장용 등 내수시장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 

  임재근 사장은 “중국산 철강제품이 품질안정과 판매가격 인상을 통해 점점 내수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로 보고 있다”며 내수시장 잠식이 우려되는 만큼 국내 생산업체들은 시장방어를 위해 실수요자가 됐건 유통이 됐건 수요가 밀착관리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통에서 바라보는 2014년 하반기 유통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3월 세월호 사건 이후 LME 니켈가격의 급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수요가 재대로 못 받쳐 주고있다”며 정부관계자의 경기회복을 위한 지원책이 뒤따라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PL특수강 사업장은 시흥중앙철재종합상가 내 99㎡(30평) 2구좌와 오이도 스틸랜드 A동 내 307㎡(93평 규모) 2구좌와 B동 287㎡(87평 규모) 1구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사진-참조)

  임재근 사장의 경영방침은 인화(人和)를 중시하고 거래처와는 신뢰(信賴)를 최우선시 하고 있다. <연락처: 02-803-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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