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홍보 및 수출활로 모색
현대하이스코 최대 강관 판매점인 동연스틸(대표 추병두)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 2014)’에 참가해 신사업 추진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계획이다.그간 유통사업을 영위해 온 동연스틸은 지난해 인발강관 공장 준공으로 제조업에 진출, 현재 내실까지 겸비해 사세확장에 나서고 있고 현재 현대하이스코 최대 판매점으로 ‘명실상부’한 입지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동차도어 임팩트바나 쇼크업쇼바에 들어가는 강관, 유압용강관을 포함해 각종 이형관을 전시해 제조와 유통을 겸비한 우량기업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한 선박에 들어가는 슬리브강관 즉 강관과 강관을 연결하는 신제품도 출품해 유통업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연스틸은 현재 현대하이스코 부스 옆에 전시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대하이스코 판매점으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는 것, 자사 신사업 및 신제품에 대한 홍보,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한 수출활로 모색 등 세 가지 열매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적극 홍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