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산업, 14~18일까지 하계 휴가 돌입
샌드위치패널 전문 제조업체인 기린산업(대표 안정수)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하계 휴가에 돌입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당진 공장 생산직원들과 본사 및 전국 영업소 직원들을 포함해 하계 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린산업의 당진 공장은 하계 휴가 기간동안 가동을 멈추게 된다. 13일까지는 정상적인 생산과 영업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전까지 부서별로 휴가를 실시했지만 업무의 효율성이 낮아졌다"며 "이 때문에 당진 공장의 생산직원을 포함해 본사 및 영업소 직원 등 전직원이 하계 휴가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