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사업본부, 26일 ‘상수도관 사용기준 세미나’

상수도사업본부, 26일 ‘상수도관 사용기준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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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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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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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 비롯해 수도 기자재 발전 방안 토의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남원준)는 2014년 8월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5층 대강당에서 ‘상수도관 사용기준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약 50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강관 및 도료 선정, 기타 자재 등에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강관 관련으로는 한국수자원공사 이원효 차장과 한국상하수도협회 인증원 김용필 팀장의 발표가 있었다.

  상하수도사업본부를 비롯해 각종 수도관 관련 단체들은 최근 노후 상수도관 전량 교체, 아파트 노후 공용배관을 중점 교체, 고층아파트 직결급수를 시범 도입 등 수돗물을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강관을 비롯한 각종 수도 기자재 발전 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더욱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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