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유지보수 작업 중 공장 내부서 폭발
캐나다 철강업체인 에사르스틸알고마(Essar Steel Algoma)에서 전기로에서 일어난 폭발로 직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외신에 따르면 에사르스틸알고마 계약직 직원 4명은 온타리오 후판공장 7번 전기로에서 유지보수 작업을 하던 중 원인 불명의 폭발로 부상을 입고 입원 중이다. 하지만 공장 가동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타리오 노동부 한 관계자는 "사고 즉시 조사에 착수했으나 정확한 폭발원인은 아직까지 알아내지 못했다"며 "단지 공장 내부에서 일어난 것으로만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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