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 Essar Steel, 후판공장서 폭발 '직원 4명 부상'

캐 Essar Steel, 후판공장서 폭발 '직원 4명 부상'

  • 철강
  • 승인 2014.08.29 09:34
  • 댓글 0
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로 유지보수 작업 중 공장 내부서 폭발

  캐나다 철강업체인 에사르스틸알고마(Essar Steel Algoma)에서 전기로에서 일어난 폭발로 직원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외신에 따르면 에사르스틸알고마 계약직 직원 4명은 온타리오 후판공장 7번 전기로에서 유지보수 작업을 하던 중 원인 불명의 폭발로 부상을 입고 입원 중이다. 하지만 공장 가동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타리오 노동부 한 관계자는 "사고 즉시 조사에 착수했으나 정확한 폭발원인은 아직까지 알아내지 못했다"며 "단지 공장 내부에서 일어난 것으로만 파악됐다"고 말했다.

  <AM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