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구조 영향 있을까
세아네트웍스 박의숙 회장이 최근 세아홀딩스 주식 8,139주(0.2%)를 장내 매입했다.
세아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번 지분매입으로 세아홀딩스의 지분율이 7.7%에서 7.9%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매입은 작년 10월 이후 이뤄진 것이다. 박 회장은 작년 8월 고 이운형 회장으로부터 세아홀딩스 주식 25만5,909주(6.4%)를 상속 받았고 두달 후 2만주(0.5%)를 장내 매입했고 이번에 새로 추가했다.
이에 대해 세아그룹 관계자는 “단순 매매일 뿐 경영권과 큰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