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공영, '유로판넬'로 국내 시장 선도할 것

서진공영, '유로판넬'로 국내 시장 선도할 것

  • 철강
  • 승인 2014.09.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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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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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판넬, 난연성 우수해 화재사고에 안전

  샌드위치패널 전문 생산업체 서진공영(대표 정해용)이 신제품 '유로판넬'로 국내 패널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유로판넬은 난연성이 우수한 난연 2급 판정을 받은 패널로 기존 패널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건축물에 시공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외장재다.

  유로판넬는 다른 패널과 달리 실리콘 줄눈 작업이나 하지 작업을 하지 않아 시공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건축 시공사들은 원가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방수 방습성도 우수해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단열성의 변화가 거의 없다. 또 매연 및 각종 유해가스가 없어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인 부문에서도 뛰어난 장점을 보인다.

  미관성 부문에서는 다양한 색상지원으로 건물의 미관을 극대화하고 지붕 및 벽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서진공영은 지난 8월 30일부터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MBC 건축 박람회에 유로판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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