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텍, 데크플레이트 시장의 산업화 수혜

동아에스텍, 데크플레이트 시장의 산업화 수혜

  • 철강
  • 승인 2014.09.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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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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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투자증권은 동아에스텍(대표이사 한상원)에 대해 데크플레이트 사업부의 급속한 성장은 공사현장 기능직 부족 현상 심화 추세를 감안할 때 기존의 단순 거푸집 작업에서 기계화, 표준화를 통해 원가절감이 가능한 제품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에스텍은 기존 500억원 수준의 생산량에서 당진 공장 750억원 수준과 화순공장 260억원 수준을 통해 1,000억원 가량의 생산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건축물 내용 연수연장을 위해 정부가 장수명 주택 인증제도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라멘조식 건축물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데크플레이트 적용 면적확대와 연관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KB투자증권은 하반기 경쟁사들의 상장을 통해 동 산업군 전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면서 동사의 올해 예상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29.4% 증가한 1,400억원, 영업이익률은 9% 수준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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