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학군장교(ROTC) 출신으로 열정과 패기를 안고 입사한지 올해로 3년차. 본인이 맡고 있는 강관 외 타 품목을 볼 기회가 여의치 않았던 그에게 이번 행사는 잊지 못 할 만큼 큰 감동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현대그룹 부스에서 유정용강관이나 에코라이닝STS강관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실제로 본 것이 기억에 남고 철강 제조 공정들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꾸민 대형 부스들도 많이 도움됐다”며 “또한 중소 설비업체들도 다양해 철강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초급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한다. 재미있고 유익한 기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