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2014)천조지리산업 션 리(Shen Li) 총경리비서

(KISNON2014)천조지리산업 션 리(Shen Li) 총경리비서

  • KISNON2014 현장스케치
  • 승인 2014.09.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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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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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체와 장기적 관계 맺고 싶어”

Q.회사와 본인에 대해 소개해 달라?
A.중국 후난성 천도(Chenzhou, Hunan)에 위치한 천조지리산업(Chenzhou JiLi Industry & Trading Co., Ltd.)은 Amorphous Graphite(토상 흑연)을 주요 생산 제품으로 하는 업체이다. 현재 총경리비서 역할을 맞고 있으며 해외 영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Q.KISNON 2014에 참여하게 된 목적은?
A.Amorphous Graphite가 주로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 회사처럼 천연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중국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이 심한 상황이다.
  이에 KISNON 2014를 통해 해외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하기 위해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무역 회사를 통해 몇몇 한국 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 업체들이 우리 제품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Amorphous Graphite가 주조와 내화물, 전지, 휴대폰, 휴대폰 배터리 등에 다양하게 쓰이는 만큼 향후 다양한 한국 업체와 연계성을 가질 수 있다.

Q.수출·구매 상담 성과는?
A.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을 만나지 못했지만 남은 전시회 기간 동안 관련성 있는 업체를 많이 만나려고 한다. 

Q.KISNON 2014에 거는 기대가 있다면?
A.우리 회사와 오랜 기간 관계를 가질 수 있을 만한 업체를 만나고 싶다. 현대제철 등 큰 업체들과 거래하게 되길 바란다.
  KISNON 2014에 처음 방문했지만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계속 올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 한국무역협회 중국 지사를 통해 참가하게 된 만큼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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