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및 현대제철 견학 계획
KISNON 2014에 참여한 중국인 바이어들이 한국 철강업계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한다.
중국인 바이어 40여명은 KISNON 2014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수출·구매 상담회 일정을 마친 후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당진공장, TCC동양 포항공장 등을 방문해 제품 생산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더페어스와 KOTRA 주관으로 진행되는 수출·구매 상담회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다.
올해 수출·구매 상담회에는 해외 수출·구매 상담회 80여개 사, 중국 수출·구매 상담회 40여개 사 등 이전 전시회보다 상회하는 120여개 사 규모로 개최된다. 해외 초청 바이어도 유럽과 중동, 동남아, 중국 등에서 약 300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전시회 성과 도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