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컬러강판 제조업체는 물론 패널 관련 부자재 및 시공사들의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널업계는 국내 시장 공급과잉 및 건설경기 부진으로 수주난이 지속되고 있다.
8월 국내 샌드위치 패널 총 생산량은 135만7,927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 152만6,851톤에 비해 1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EPS패널이 22.3%, 우레탄 패널이 11.9% 각각 줄어들었으며 글라스울 패널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생산량 및 판매량 감소로 각 업체들은 특화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며 불황 타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녹록치는 않다.
업계 관계자는 “패널업체들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컬러강판 제조업체, 패널 부자재 업체, 시공사들도 모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