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기를 비롯해 저용량 정류기까지 수용가 선택에 따라 제작
정류기장치 전문 업체 구수중전기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수중전기는 1984년 창립된 회사로 30년 동안 정류기장치 생산과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구수중전기는 고객사의 니즈의 따라 IGBT, SCR, FET 등 다양한 소자를 이용해 정류기를 비롯해 저용량 정류기까지 수용가의 선택에 따라 제작한다.

정류기는 전기분해, 금속제련, 화학분해, 염화칼슘, 가성소다, 차염소산, 나트륨 분해, 전기착색, 폐수처리, 금속표면처리, 철강, 도금분야 등에 이용된다.
국내 한 바이어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 가능하다는 것이 구수중전기의 큰 장점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