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2014) 현대이엔지, 자동냉각기 '칠러' 선보여

(KISNON2014) 현대이엔지, 자동냉각기 '칠러' 선보여

  • KISNON2014 주요 업체 부스소개
  • 승인 2014.09.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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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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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러의 사용 범위는 무한대

 자동냉각기 전문 업체 현대이엔지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현대이엔지는 냉동기 전문 생산업체로 30년 역사를 자랑한다. 그간 풍부한 경험과 끊임 없는 기술개발로 고기능의 완벽한 무결점 자동냉각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 자동냉각기 '칠러' 제품

 행사 기간 현대이엔지는 칠러를 선보였다. 칠러는 작동하는 장비에서 과도한 열의 발생으로 인해 기계가 부하가 발생하면 열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다. 또 일정한 온도의 유지를 요하는 작업환경에서는 설정된 온도를 유지해 기계의 작동을 원활하게 해 기계작업의 능률을 올려준다.

 칠러의 사용 범위는 레이저기계, 반도체기계, 공작기계, 의료기기, 화학반응실험기기, 성형기기, 인쇄·사진기기, 식품제조기계, 농업관련 이외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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