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 고압 설비 세척기...환경문제 끝
프레스 금형 장비, 강관 설비 및 선재 설비 등 다양한 철강설비 세척
이노크린(대표 김정래)은 ‘포화증기를 이용한 세척 및 세정장비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주로 산업 생산현장에서 프레스 금형장비, 강관 설비 및 선재 설비 등 다양한 철강설비 세척을 하는 업체이다. (사진-참조)
26일 전시장 현장 부스에서 만난 이노크린 김정래 대표는 “포화증기 세척기 데모플랜트를 포스코 포항기술연구소에 설치 시험테스트를 해왔다”며 오는 10월초에 본 제품을 포스코 기술연구소로 이관해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80℃ 고압 설비세척기는 환경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철강업제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지 송재봉 편집인은 26일‘KISNON 2014’현장을 찾아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준 업계 부스를 방문했다. 이노크린의 포화증기 설비세척에 대해 관심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