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신소재, Al 휠 사업 분할 '종료'

대유신소재, Al 휠 사업 분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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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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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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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법인 대유글로벌, 종속회사 편입

  대유신소재(대표이사 박용길)는 대유신소재와 대유글로벌(대표이사 정찬봉)의 분할이 종료됐다고 6일 공시했다.

  대유신소재는 지난 2일에는 물적 분할로 설립한 대유글로벌의 지분 100%를 보유,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으며, 분할 이유는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강화"가 목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분할로 신설한 대유글로벌은 알루미늄 휠 부분을 물적 분할한 회사로, 자산 총계는 1,426억4,600만원이며 부채는 1,061억7,700만원이다.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과 스티어링휠을 생산하는 대유신소재는 지난 8월 말 주주총회를 열고 알루미늄 휠 사업 분할을 확정했다. 분할기일은 10월 1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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