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후 매년 교육사업 지원금 전달

  YK스틸(대표 오오미치 히데타카)는 지난 6일 사하구 구평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개최된 ‘행복배움터 창출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식’에서 교육기부금 1,000만원을 구평초등학교에 전달했다.

  YK스틸 오오미치 히데타카 대표이사는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될 구평초등학교의 인재육성을 위해 인근에 위치한 지역 기업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기업 환경이 나아지는 데로 지원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평초등학교 지을윤 교장은 “건설경기 불황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구평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YK스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기부금은 6학년 수학여행 경비로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K스틸은 2007년 구평초등학교와 1사1교 결연을 맺고 운동장 안전펜스 교체 사업비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교육사업 지원금을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