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펌이 지난 제3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가해 많은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 동안 스탠다드펌 전시 부스에는 약 300여명의 비철금속업계 관계자가 방문해 구매 및 영업과 관련한 상담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탠다드펌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인 알루미늄 빌릿 등을 전시하고 코팅 표면연마라인과 더불어 시트폭을 최대 2,000㎜까지 연마 가능한 초광폭 연마라인 기술을 선보였다.
스탠다드펌 관계자는 “문막공장이 연내 완공되면 내년부터 새로운 도약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탠다드펌의 사업성과 경쟁력에 대해 대외적으로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막공장이 증설되면 시장점유율을 6%에서 19%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