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 한양대 정종민군 등 총 39명에 1,470만원 상금 수여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10월 31일 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제8회 Steel University KOREA Challenge'대회의 결선경연을 개최하고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대회의 최고상인 금상에는 한양대 정종민군이, 은상에는 한양대 황진호 등 3명이, 동상에 한양대 양준길 등 5명이 수상했다.
본 대회는 1차 온라인대회를 세계철강협회 사이트에서 실시하여 결선 경영에 참가할 진출자를 선정해 10월 31일 철강협회에서 오프라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기로제강공정의 라인파이프강재와 건축용 범용강 공정에 대한 연속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 은상에는 각각 상금 180만원, 동상은 각각 70만원이 지급하는 등 총 39명에 1,4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시뮬레이션 조업결과가 그 어느때보다도 우수했다"며 "이번 대회 참가로 참여 학생들이 철강 제조공정과 제품지식 등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