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터, 인천시 향토 기업에 선정

에코마이스터, 인천시 향토 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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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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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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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대표 오상윤)가 인천광역시가 선정하는 향토기업으로 뽑혔다.

  인천시는 지역에서 25년 이상 운영하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에코마이스터 등 향토기업 13개와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을 갖춰 성장잠재력이 높은 비전기업 100개 등 모두 113곳을 우수기업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향토기업 선정기준은 지역에서 25년 이상 기업을 영위한 연매출 300억원, 종업원 100명 이상이다. 이 중 중소기업에는 경영안정자금을 20억원까지 지원한다.

  비전기업에 선정되면 경영안정자금을 10억원까지 확대 지원하고, 지역공동훈련 및 청년인턴십 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자 선정 때 우선권을 준다.

  올해 선정된 향토기업 13곳은 ▲경신 ▲대주중공업 ▲동국성신 ▲동신관유리공업 ▲명진실업 ▲심팩 ▲에코마이스터 ▲영림임업 ▲이건산업 ▲지에스인스트루먼트 ▲한국전자재료 ▲헵시바 ▲현대피앤씨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12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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