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판매 계약 등 소기의 성과 거둬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성환)은 지난달 19~23일 베트남 하노이 전시장(Vietnam Exhibition & Fair Center)에서 개최된 2014 베트남 하노이 건축건설 전시회(2014 VIETBUILD)에서 한국관을 선보였다.
2014 베트남 하노이 건축건설 전시회(2014 VIETBUILD)에는 현지 업체 223개, 외국 업체 41개 등 총 264개 업체, 12개 국가가 참여했으며 참관인은 현지인 24만9,000명, 외국인 6만6,000명 총 31만5,000명이었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으로 참여한 업체들은 대리점 계약 및 판매 계약으로 이어지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
금속조합 관계자는 “이번 2014 VIETBUILD에 여러 국가가 참여했지만 한국관이 유일한 국가관으로 참여해 각국 바이어들의 관심대상이 돼 전시 효과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