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초대형 해양구조물 165억 수주

삼강엠앤티, 초대형 해양구조물 165억 수주

  • 철강
  • 승인 2014.12.11 13:24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500톤 규모 구조물 성공적으로 제작

  삼강엠앤티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해양플랜트 165억을 수주하였다.

  이번에 수주한 해양플랜트는 미얀마 남부 60km 안다만(Andaman) 필드에 설치될 천연가스 플랫폼의 하부구조물로서 전체 중량이 총 8,800톤에 달하는 초대형 쟈켓(Jacket) 구조물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삼강엠앤티는 이미 중소ㆍ중견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6,500톤 규모의 초대형 쟈켓구조물을 현재 성공적으로 제작중에 있으며 발주처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에 수주한 공사 역시 이러한 우수한 공사수행 능력(Track Record)을 인정받아 연속수주가 가능했고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중견기업으로서는 압도적인 성장을 해 나가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수주와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