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톤 규모 구조물 성공적으로 제작
삼강엠앤티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해양플랜트 165억을 수주하였다.
이번에 수주한 해양플랜트는 미얀마 남부 60km 안다만(Andaman) 필드에 설치될 천연가스 플랫폼의 하부구조물로서 전체 중량이 총 8,800톤에 달하는 초대형 쟈켓(Jacket) 구조물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삼강엠앤티는 이미 중소ㆍ중견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6,500톤 규모의 초대형 쟈켓구조물을 현재 성공적으로 제작중에 있으며 발주처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에 수주한 공사 역시 이러한 우수한 공사수행 능력(Track Record)을 인정받아 연속수주가 가능했고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중견기업으로서는 압도적인 성장을 해 나가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수주와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