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회서회 합병 방침 결정
일본 도쿄제철이 동북동경철강을 흡수 합병한다.
외신에 따르면 도쿄제철은 지난 12일 이사회에서 100% 자회사인 동북동경철강을 흡수 합병하는 방침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동북동경철강은 철강 원료 수집 판매, 산업 폐기물을 처리하는 회사다.
도쿄제철은 동북동경철강 관련 환경·리사이클 관련의 인가를 거친 후 합병에 대해 정식 결정한다. 정확한 합병시기는 아직 미정이며 향후 동북동경철강이 진행했던 봉강, 재활용사업에 대해 전국을 타켓으로 전개하는 체제를 정돈한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