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ASEAN 정상회의 기간 중 인니ㆍ베트남 지도자와 연일 면담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최근 부산에서 진행된 한-ASEAN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에 동남아 국가의 최고지도자들과 연일 만남을 갖고 동남아에서의 사업 확대에 힘을 쏟았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포스코가 일관제철소와 냉연공장을 비롯해 각종 철강사업과 에너지, 인프라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권 회장은 이들 지도자들과 만나 향후 포스코의 투자사업 등에 대해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