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부산 우수 철강 유통가공기업 ‘우뚝’

대창스틸, 부산 우수 철강 유통가공기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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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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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부산 녹산공단=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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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수행실적도 풍부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종합 철강재 유통가공업체인 대창스틸(대표 강현우)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사에 높은 만족도를 구현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부지면적 9,917.3㎡(3,000평) 내 6,611.6㎡(2,000평) 규모 공장을 마련해 약 3만톤 수준 철강재 보관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 공장은 지난 2006년 설립했고 이후 2010년에는 롤벤딩설비 2기, 플라즈마 및 가스절단기를 도입했고 2013년에는 플라즈마절단기를 1기 추가했다.
▲ 부산 강서구 소재 대창스틸

  플라즈마절단기 가공두께는 최소 6mm에서 최대 160mm로 주로 광폭 스테인리스(STS) 후판을 가공하고 가스절단기의 후판 가공능력은 두께 6~100mm, 폭 1,000~4,500mm이고 기타 형강과 앵글 등도 가공할 수 있다. 롤벤딩설비 가공능력은 두께 6~70mm, 외경 29.5~314.9인치다.

  주로 유통하는 제품은 스테인리스(STS)강관과, 열연강판(HR), 후판, 봉형강, STS 후판 등이다.

  주요 프로젝트 수행실적으로는 함안보 수문공사 프로젝트(2011년), 영흥화력발전소 YER-S-1 SSBR 프로젝트(2011), 삼성중공업 LNG Tank(2012), 두산중공업 TSA Adsorber Vessel 등이 있다.

  대창스틸의 관계회사로는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인 대창강건과 STS무계목강관 제조업체인 KENP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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