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업부와 부산영업부를 통합
해외영업부 신설
국내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업체 DKC(대표 서수민)가 지난 1일 부서조직 개편을 시행했다.
기존에 서울영업본부와 부산영업본부로 나뉘어졌던 영업부문을 국내영업본부로 통일하고 해외영업본부를 따로 개설해 해외영업에 보다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서울영업팀을 맡았던 김영철 상무가 해외영업본부를 지휘하게 됐으며 부산영업팀을 맡았던 서성율 이사가 국내영업본부 책임을 맡게 됐다.
해외영업팀은 영업전략팀과 해외영업팀으로 나뉘었으며 국내영업본부는 서울영업팀, 부산영업1팀, 부산영업2팀으로 나뉘었다.
조직개편에 따라 임직원 부서이동도 함께 이뤄졌다. 부서이동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성율 이사(부산영업본부→국내영업본부)
김진형 대리(서울영업본부→해외영업본부)
차명진 대리(서울영업본부→해외영업본부)
이광필 계장(서울영업본부→해외영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