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녹스, 탈지공정 설비 도입계획

코리녹스, 탈지공정 설비 도입계획

  • 철강
  • 승인 2015.01.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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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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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페인공장에서 제작중

  코리녹스(대표 오권석)가 ‘탈지공정’ 설비를 올해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설비는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도입하는 것으로 올해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탈지공정 설비는 스페인 공장에서 제작중으로 제작이 완료되면 코리녹스 제조라인에 설치될 예정이다.

  탈지공정설비는 냉연강판에 프레스 작업을 하면 강판표면에 묻은 먼지나 기름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설비다.

  코리녹스 측은 “이번 신규설비도입을 통해 가공품질을 향상시켜 고객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며 “코리녹스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앤비성원이 지난해 12월 30일 회생절차를 종결함에 따라 코리녹스는 양사간 시너지효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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