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포항공장 임직원 및 사원부인회 회원 16명은 지난 17일 경주시 강동면 소재 예티쉼터를 찾아 2015년 1월 첫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체장애인 보호시설인 예티쉼터를 방문해 장애우의 식사나 목욕 등을 돕는 본 봉사활동은 세아제강 사원부인회가 주관하여 매월 세 번째 토요일마다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폐목재를 손질하여 화목보일러용 땔감을 만드는 작업을 실시하여 장애우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하며 규모와 범위를 넓혀 나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