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택 전무... ‘성과 극대화’와 ‘마케팅 극대화 위해 최선 노력 다짐
출품업체와 방문객 만족하는 전시회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
22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오리옥스룸에서는 ‘제 22회 국제 금형 및 관련 기기전’(Intermold Korea 2015) 설명회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 나선 한국 금형공업협동조합 임영택 전무는 ‘성과 극대화’와 ‘마케팅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사진-참조)
“국내 금형산업이 일본 엔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Inter Mold Korea 2015’가 미래 금형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글로벌 전시회의 위상에 걸맞게 홍보를 대폭 강화하여 보다 많은 참관객을 유치하고 국내 산업전시회 가운데 최고의 위상을 유지하는 한편 Global 전시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간담 자리에서는 ‘제23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koplas 2015), ‘제13회 한국 국제냉난방공조전’(Harfiko 2015), ‘제 22회 국제 금형 및 관련 기기전’(Intermold Korea 2015)’이 동시 개최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엮어나갈 것으로 분석했다.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통해 출품업체와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전시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