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쎄 주최...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주조기계·열처리·용융 및 압연장비 등
2015년 6월16일~20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기계의 본 고장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2015년 6월16일~20일 열릴 ‘주조·열처리·용융 및 압연장비 전시회를 위한 설명회’가 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전시 설명회는 서울 주재 라인메쎄(대표 박정미) 주최로 요하임 쉐퍼 메쎄 뒤셀도르프 대표, 티모 뷔르츠 박사 등 독일기계공업협회 관계자, 국내 주·단조업계, 열처리, 철강설비업계,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서울엔지니어링 등 50여 명의 전시회 참여 대상업체들을 중심으로 설명회가 이어졌다.
이 전시장은 독일 라인강변 인근으로 4년마다 열리고 있다. 금속산업 전체의 핵심적인 전시회로써 제철, 제강, 비철금속 생산용 플랜트 및 장비, 공업로 및 열처리 설비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철강금속 관련 참여업체는 독일의 유명한 특수강업체인 뵐러사, 설비업체인 SMS-Demarg, 지멘스, 일본의 미츠비시, 이탈리아의 다니엘리, 중국의 사이노스틸 등 세계 굴지의 철강 및 철강설비업체들이 참여한다. 다양한 기술포럼과 국제회의도 동시에 개최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본지 자매지인 철강잡지 스틸마켓 2015년 1월호 통해 다양한 내용 소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