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SSMC가 포스코를 상대로 특허침해를 주장하는 방향성 전기강판 관련 특허가 무효라는 특허법원 판결이 나왔다.
업계에 따르면 특허법원은 NSSMC가 자사의 방향성 전기강판 한국특허 4건을 무효로 판단한 특허심판원의 심결을 취소해 달라고 낸 특허무효 취소소송에서 “3건은 이미 알려진 기술과 같거나 유사해 인정할 수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나머지 1건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내려졌으나 2012년 10월 권리가 소멸됐다.
일본 NSSMC가 포스코를 상대로 특허침해를 주장하는 방향성 전기강판 관련 특허가 무효라는 특허법원 판결이 나왔다.
업계에 따르면 특허법원은 NSSMC가 자사의 방향성 전기강판 한국특허 4건을 무효로 판단한 특허심판원의 심결을 취소해 달라고 낸 특허무효 취소소송에서 “3건은 이미 알려진 기술과 같거나 유사해 인정할 수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나머지 1건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내려졌으나 2012년 10월 권리가 소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