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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노사, ‘생산성 10% 향상’ 결의26일 김해봉 사장·황인석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참석
이광영 기자 | kylee@snmnews.com

  조선내화(사장 김해봉·위원장 황인석) 노사가 악화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생산성 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선내화에 따르면 노사는 경영환경 악화 장기화를 극복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해 생산성 10% 향상을 합의하고 이를 달성하기위한 결의를 다지는 킥오프행사를 포항공장 복지관에서 지난 26일 가졌다.

   

  결의대회에서 김해봉 사장은 “철강경기 장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회사의 최대강점인 노사화합으로 올해 생산성 향상 10%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황인석 노조위원장은 “전임직원이 생산성 향상 10%를 위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매진해야 할 것”이라며 “노동조합도 생산성 향상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전 계열사가 빠짐없이 참여해야만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선내화 노사는 지난해 12월 23일 노사간 생산성 향상 TF팀 구성에 관한 특별합의서를 체결했다. 또 지난 13일~14일 ‘노사간부 신년 상견례’에서 생산성 향상 10% 달성 결의식을 가졌다.

  생산성 향상 10% 달성을 추진하기 위해 정한 슬로건은 ‘PLUS-10’이다. 전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수렵하고 각 부문별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의지다.

  한편 조선내화 노사는 2014년까지 15년 연속 무교섭의 기록을 이어왔으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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