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제품 관리로 고객 만족에 최선 다해
“파주 공장을 모범적이고 우수한 사업장으로 만드는 것이 제 미래 계획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소재 에스와이E&G(대표 이상설)의 이동우 생산부 반장은 지난해 5월 파주 공장 준공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에스와이E&G는 에스와이패널(대표 홍영돈)의 계열사로 작년 5월 중순까지 사무동과 공장동의 리모델링과 EPS패널 설비 2기 증설을 완료하고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 반장은 17년이라는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EPS패널 설비 증설 및 시험 가동에 참여했다.
이 반장은 17년전 영공판넬에 입사해 새롬판넬과 경기판넬을 거쳐 에스와이E&G의 생산부 반장으로 역임됐다.
오랜 세월 샌드위치패널 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이 반장은 영업, 관리, 생산 등 다양한 부서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여러 부서에서 업무를 경험한 이 반장은 스스로가 생산부에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특히 생산부는 기술을 요구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이 반장의 업무능력이 가장 잘 발휘되고 있다.
현재 이 반장이 에스와이E&G 생산부에서 맡고 있는 업무는 설비 보수, 제품 생산관리, 직원관리 등 크게 3가지다. 제품 생산 시 제품에 불량이 없도록 이 반장은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 반장은 “지난해 5월 파주 공장 준공을 완료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면 올해 봄을 기점으로 에스와이E&G가 성장할 기회만 남았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에스와이E&G를 떠올릴 때 우수한 사업장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