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튼티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포스맥·포스졸 선보여

한국서튼티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포스맥·포스졸 선보여

  • 철강
  • 승인 2015.03.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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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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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제품에 관람객들의 눈길 사로잡아

  수입 건축 내외장재 기업 한국서튼티드(대표 이정재)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포스코강판의 포스맥과 포스졸을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서튼티드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포스맥은 포스코 고유의 기술로 개발된 내식성이 매우 우수한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이다. 도금 부착량이 일반 아연도금강판 대비 5~10배 이상의 내식성을 보유한 제품이다.

  특히 절단면의 내식성이 매우 우수해 건축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 포스코는 포스맥에 대해 20년간 제품의 품질을 보장해 주고 있다.

한국서튼티드가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포스맥과 포스졸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포스졸은 국내 최초 200μm 후도막 강판으로 도막두께는 일반 아연도금강판 도막의 8배나 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크래치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내후식성, 내식성, 내약품성이 우수하다. 도료의 강한 탄성으로 우천시 흡음 기능을 갖고 있다. 포스졸의 경우 최대 40년간 도료의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한국서튼티드는 이엑사의 베로징크를 선보였다. 베로징크는 건축 외장재로 안정된 표면을 보장하고 부식에 대한 강한 저항성과 다양한 기후조건에서도 우수한 가공성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가공설치 후에도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 주로 주택, 전통적 교회, 오페라 극장, 대형 스포츠센터 등에서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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