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재팬, “日 비철업계 미래·현주소 알린다”

메탈재팬, “日 비철업계 미래·현주소 알린다”

  • 비철금속
  • 승인 2015.04.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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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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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도쿄 빅 사이트서 열려

  일본 최대 비철금속 전시회인 ‘메탈재팬(METAL JAPAN)’이 4월 8~10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 Japan)에서 개최된다.

  고기능 비철금속 강국인 일본의 현주소를 파악해 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주요 비철금속 업체 관계자들이 전시회 참관을 계획하고 있으며 본지에서도 전시회에 참여해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일본 비철금속 업계가 재도약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가 국내 업계 관계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메탈재팬은 미래 비철금속 산업을 주도할 고기능 금속과 합금 기술 등에 초점을 맞춰, 실용적인 내용이 참여 업체와 관람 업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참가 업체들이 고기능 합금과 금속, 장비, 검사 기계·기술 등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관련된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회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시회의 학술적 측면을 높이기 위해 기조강연 같은 세미나 자리를 통해 참여 업체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향후 전망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기조강연에서는 일본경제산업성의 아츠오 쿠로다 국장과 니폰스틸스미토모메탈의 아키히로 미야사카 부사장, 후루카와전기의 케이치 고바야시 부사장 등이 강연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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