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SMC의 신도 타카오 사장은 7일 오후 화재 사고가 발생한 나고야제철를 방문해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및 조사 결과 등의 보고를 실시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신도 사장은 일련의 사고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하고 화재 방지를 위한 위원회 설치와 인력 채용 등 전사적인 방재 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이에 아이치현 오무라 지사는 “일본의 일류 기업으로서 사고 원인 규명 대책 등을 지역에 정중하게 설명하고 이해를 받는 가운데 신뢰 회복에 노력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