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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배터리로 1분 만에 스마트폰 충전
박진철 기자 | jcpark@snmnews.com

  미국 과학자들이 싸고 오래가며, 구부릴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1분 안에 충전할 수 있는 알루미늄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네이처에 해당 연구를 게재한 연구진들은 이 알루미늄-이온 배터리가 노트북과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수백만의 리튬 이온 전지를 대체할 잠재력을 지녔다고 전했다. 특히, 가끔 불이 일거나 파열하는 기존 리튬 이온 전지보다 훨씬 빠르게 충전되며 안전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캘리포니아 스탠퍼드 대학에서 화학과 교수 Hongjie Dai가 이끈 이 연구팀은 우연한 기회에 알루미늄과 흑연을 이용한 알루미늄 배터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이 알루미늄 배터리 프로토타입(prototype)은 1분 안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종종 화재를 일으키는 리튬 이온 전지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새로운 알루미늄 배터리는 더불어 내구성과 유연성을 갖췄다. 리튬 이온 전지는 약 1,000회 충전할 수 있지만, 이 알루미늄 배터리는 용량 손실 없이 7,500회 이상 충전이 가능했다. 또한, 구부리고 접을 수 있어 앞으로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 알루미늄 배터리는 아직 연구 단계로,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절반 수준인 2V의 전압을 더욱 끌어올리는 등 해결해야 할 점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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