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강업계 CEO, 어려움 극복 위해 한자리 모여

세계 철강업계 CEO, 어려움 극복 위해 한자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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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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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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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SSS, 오는 6월8일 뉴욕서 개최

  세계 철강업계 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철강성공전략회의(SSS: Steel Success Strategies)가 오는 6월8일 뉴욕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된다.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이번 회의에서 세계 철강업계 CEO들은 철강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주안점을 맞춰 심도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주제 역시 '북미: 현실은 상상을 넘어선다, 자동차: 알루미늄의 반격, 중국&도상국: 중국은 영원한 이익 파괴자?'로 정해졌으며 이와 관련된 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뉴코어그룹 존 페리올라(John Ferriola) 회장, AK스틸 제임스 웨인스콧(James L. Wainscott) 회장, Cliffs Natural Resources 로렌코 곤켈브즈(Lourenco Goncalves) 회장이 이번 회의의 기조연설에 나선다.

  특히 회의 이틀째인 9일에는 포스코 박성호 기술연구원장이 '알루미늄의 반격'이라는 주제에 패널로 참석, 관련된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본지는 이번 회의 발표내용을 신덕웅 뉴욕통신원을 통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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