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 박의숙 부회장이 세아제강 보통주 1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세아제강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54.92%에서 54.75%로 0.17%포인트 하락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팔았고 이를 통해 8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