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진태준 전무이사가 2015년 4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두산그룹 주요 계열사인 네오플럭스에서 근무하다 지난 2014년 상반기 스틸플라워로 입사한 현 진태준 부사장은 입사 시부터 사업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스틸플라워는 기업 성과개선, 원가절감, 신규 사업 확대 등 다방면으로 내실과 외형 확충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네오플럭스가 기업 Value Chain 전반에 걸친 업무를 주로 하는 회사고 여기서 진 부사장이 총괄임원으로 근무했던 점을 참작해 지난해 영입했다.

  실제 진 부사장이 총괄하는 사업본부는 고객품질, 사업기획, 국내영업, 플랜트사업, 해외영업, 시장개척 등 핵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승진을 통해 진 부사장의 영향력은 더욱 올라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