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조합, 올해 HNH 브랜드 사업 확장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조합, 올해 HNH 브랜드 사업 확장

  • 수요산업
  • 승인 2015.04.29 13:20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합 회원사 30여곳 공동 브랜드 사업 참여
지난해 11월 법인화 완료, 온라인 마케팅 강화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조합(이사장 김성곤)이 올해 ‘HNH’ 브랜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NH는 ‘손에 손잡고(Hand And Hand)’라는 의미로 서울금속가구공업조합 회원사 중 30여곳이 지난해 7월에 만든 공동 브랜드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회원사들은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출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조합은 지난해 11월 HNH 사업의 법인화를 완료했다. 이에 조합 측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법인 대표이사는 김성곤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조합 이사장이 맡고 있다.

  HNH사업의 대표적인 실적으로는 지난해 서울예고에 1학년용 책걸상 330조와 2학년용 책걸상 400조를 납품했다. 아울러 소셜커머스 위메프를 통해 의자와 책상 등 인기제품을 선보이며 회원사들의 수요 창출에 앞장선다는 게 서울경인금속가구공업조합의 입장이다.

  조합측 관계자는 “HNH 제품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스템 가구로 교실과 사무실 가구 뿐만 아니라 가정용 가구까지 포함하고 있다”며 “회원사들의 수요를 창출하고 공동상생을 위해 HNH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